나만의 일기

그럴 수도 있겠구나...참..

향기나는 삶 2017. 9. 6. 17:19

 

한 여자가 있었다..

착하고 순한 ....모대학교 퀸....

 

나쁜? 사랑에 빠져 본 남편과 이민을 가버렸다는..

그여자는 내연남에게 성을 알았다는 ....

 

남편이 고자였나보다...ㅎ ㅎ

남편이 내연남을 찾아올 정도면 모두 알았을텐데...

 

남편이 내연남을 찾아와 이민가게 도와달라고 했다고...

내연남은 사랑을 떨치기 위해 매정하게 했다는....

 

그리고 이민을 가버렸다는 ...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 장담을 못하는게

인생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