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오늘은 만사 제쳐 놓고 ....방바닥에 누워 콜콜...
향기나는 삶
2017. 8. 4. 13:16
오늘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왔다
막차를 타지 않으면 공항
의자에서 자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최대한의 시간 작전을 짜야 했다
가방찾기...
출국 심사
리무진 타기
다행히 비행기는 생각보다 빨리 김포 공항에
도착해서 일사천리로 처리 되고 30분정도
여유가 있었다
커피를 마시고 여유 있게 막차에 탑승...
세시간 달려 집에 도착해 남편 품에 안겨
푹~~잤다
역시 부부는 함께 자야 되는 법....ㅎ ㅎ
점심에 감자탕으로 아점으로 먹고
사진정리를 해서 카스에 올리고
내 뮤직룸에 방문한 분들 답방 다니며
노래를 들었다
오늘 밥은 모두 사 먹었다...ㅎ
방바닥에서 뒹굴 뒹굴...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 뒹굴...ㅎ ㅎ
방바닥에서 윤기가 날 정도....